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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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라 나무 땔깜이 적어 나무와 야크똥 말린것으로 불을 때고 있습니다
야크 똥위에서 아침 빵을 구워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야크 똥위에서 아침 빵을 구워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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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focl님의 댓글
aofocl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행복이란 ~
자기의 터전에서 삶을 일구는 것이 진정 행복이 아닐까 싶기도~
오늘의 우리는 편리와 좋은 것을 위하여 죽을때까지 이사를 몇번이나 하는지
가만히 살다가도 신도시라는 것으로 반강제로 쫏겨나기도 하는~
그 잘난 외관을 위하여 살아가는 지도~
다 부질 없는 것이라는데도
그렇게 되지도 않고
순수한 자연의 모습
차라리 이런
나무로 불때어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얼굴에 검댕이 묻을지라도 웃을 수 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 ~
문명이 발달한 우리에겐 도무지 생각을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과거로 돌아가보면
초가집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름은 ~
삶의 애환이 있고
엄마~ 라는 단어가 왠지 너무나 그리워 지고 가슴아파지는 그런~
삶의 모습을 보게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