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사장 잠도 안자고 올렸네~
아마도 어제의 아름다운 설경에 취해서 잠도 안올거라는 생각도~
뽁사장의 멋진 사진 구경 잘하고 가네~
이번주도 내내 즐겁기를 ~
오늘 아침 사진 올리려니 먼저 와서 1등을 놓쳤네~ 이런~

좋습니~~다 사진쭉이네 눈.눈
좋은하루되시구요 항상행복하세요~~~^^

여러분은 햇볕 짱짱한 날에 여유롭게 눈꽃을 즐기셨네요.
지는  폭설에 눈발까지 날리는 날에 럿셀을 하고 이번 구간의 반도 하지 못하고 탈출을 했습니다.
그래도 오대산 북대암으로 내려서는 길이 환상이었습니다.
사진 한장 올려 줄까요?

대장님의 미소^^환하고 보기 좋습니다//저는 아직 산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나봐요~초행길은 두렵고,추운 겨울은 더더욱 그렇고, 산행일정에 보니까, 갈 만한 산은 태백산이 있던 데...그것도 설명절기긴에 들어 있고.....아~~

다시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의 느낌이 솟아남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환상적인 무대위에서 정감넘치는 님들과
함께한 하루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기쁜마음  아름다운 느낌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뽁꾹집 사장님 사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