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낀 하늘 아래 백두를 걷고 있는 저희 부부 모습...
너무 예쁘게 잡아주시어.....
한참을..... 바라다 봅니다..
사는 게 그러할지니 흐리고 비오고 때론 맑고.....
겨우내 부여잡은 손 언제나 놓지 않아야하니...
멀리서 바라다 보니 깨닫게 합니다..

여행내내 다복하신 모습 보기가 좋았습니다.
가족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다 정겨운 그림들입니다,
지금은 어제가 되어버린 과거처럼 비쳐지겠지만
아마도 그 순간에 함께한 우리는 오래 토록 생생하게 기억될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아름다운 그림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한 등반 정말 보기좋았습나나 특히 할머니께서 손자에 대한보살빕 손자가 할머니를 따르는모습 현세대에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고 복국집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 ~~~~~사진 잘보았습니다

어! 사진 나올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내심 사진의 모델이 되고 싶어서
몸을 들이밀었던 사진이 작품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내내 즐거웠고요!
특히 북파산문 선술집에서 맥주를 나눠 먹은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비록 바가지를 썼지만서두...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는 오늘에서야 머리가 맑아집니다.
놀때는 어찌된판인지 멍하고 단세포가 되어서 그렇더니
정상으로 돌아오네여~
뽁 사장~ ,밤을 같이지내게 되어 좋았고~
즐거운 여행이었네~

튼트이님 사진 보내주소~
비싼 맥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