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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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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313회 작성일 06-08-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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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카메라 A/S센타에나 가봐야 겠습니다.

기계지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빤히 알면서도 살릴 수 없음이요~

눈밭에서도 혹한의 추위에서도 얼음판에서 바윗돌에 나뒹굴기도 하였지만 주인 잘

못 만나서 왠지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언제 비 안올때 가볼려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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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님의 댓글

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끄아 ~ 사진 좋습니다
헤이 멜치 칭구 ~
사진 열정에 놀랐고 엄청 비오는데 카메라 빗속에 목욕시키는데 놀랬고
그런 악조건 에서도 이렇게 좋은 사진에 또한번 놀랐다
천지지천에 야생화를 밟으면서 백두산 종주했던 기억이 새롭구나
백두산 종주중  중국 한족 가게에서 튼튼님과 맥주한잔...
말이 안통해서 메모지에 그림을 그려가면서 한잔했던 기억들
메래치도 없는데 고추가루를 추가 시켜서 바가지를 덮어섰던 기억들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속에 남겠지
더운여름 열심히 일하며 건강하고 또 좋은 해외 산 종주 있을때 함께 하자구나
그럼 또 산에서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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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흑풍구에서 내려다본 장백폭포 장관입니다,

카메라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면 매래치님의 뛰어난 감각과 열정으로
더좋은 백두산의 다양한모습들을 여러 산정인들에게 보여 드릴수 있었을 터인데 않타깝습니다,
함께한 일정 즐거웠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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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록 카메라는 살리수는 없지만 카메라흔적이 너무 멋지네요 정말 않타깝네요 매래치님의 사진실력 산정인 모두
인정하고있는데 매래치님 그덕에 더좋은 카메라 사셔서 사진 많이많이 찍어주세요 오늘도좋은 하루되시구요 항상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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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와! 사진 죽입니다.
간간히 나오는 모델은 더 좋습니다만...

어둠이 깔리는 저녁 무렵
광각렌즈에 잡힌 백두산 천지가 다시 한번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

우린 구운 명태포와 어울리지 않은 궁합이지만 꼬지와 먹는 양념을
공짜인 줄 알고 세 접시나 시켰다가 맛도 보지 못하고...



사진 감사드리옵고 함께한 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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