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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칠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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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약간 있긴 했으나 맑게 갠 날씨 사량도 칠현섬 등반은
북적대던 옥녀봉을 피하고 한가롭게 산행을 하게됨과
선착장에서 해삼과 낚지 고동 그리고 못먹는 쐬주 한잔
그리고 장사 하시는 아주머니의 즈거 아부지가 가져오는 손에 달라 붙어있는
실낙지 다리를 떼어먹는 그재미는 그 어디에서 볼수 없었던 저에겐 행복였던거
같습니다 .....
산정님 또 뵐날까지 건강하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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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래치님의 댓글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뽁사장 벌써 사진을 올렸네~
이제 출근하여 난 휴대용 하드를 아직 컴에다가 연결도 하질 않았는데
역시나 동작 하나 빨라서 좋구만~
시원한 바다와 이쁘게 핀 진달래가 좋네~
새로운 한주 즐거운 날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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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담긴 사진에서 뽁국집 사장님의 정성이 뭍어납니다,
활기찬 한주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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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 좋~~습니다 바다와산이 만나서 배경이 정말 멋지네요 사진 찍은 솜씨또한 프로시네요 좋은 사진 감사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항상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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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뽁사장님 기장에서 멋진 환대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저는 술도 한잔 권하지도 못했는데
발그레진 모습이 삼각산에 피어있는 진달래보다도 붉어보였습니다.
그래도 한잔 올렸어야 하는 후회가 듭니다.

휘귀하고 멋진 디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내공이
3년 쯤 되어가는 제 디카를 멀어지게 할라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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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뽁사장님!바로 위 튼튼님의 인사올림에 이하 동문입니다.전 멸치회를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우려했던 비린내도 안 나고 맛있게 많이 잘 먹었습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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