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같은 천문대를 보니.. 작년 소백산 산행생각이 나는군요... 비로소대피소부근에서 바닷속 산호처럼 신비한 상고대 촬영하시던 대장님의 뒷모습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작년의 소백은 아름다운 설경 을 감상할수 있었으나 이번 산행 에선 눈은 작년 보다 적었지만 소백의 또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작년 저니 님이 찍어신 눈속의 천문대와는 이질감이 있는사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