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유럽알프스 몽블랑 TMB(185km) 종주 트레킹 완종주 하고 완주증까지 받고 넘넘 행복합니다..ㅎ
음식때문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정말 멋진곳에서 맘껏 힐링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보람을 느꼈답니다.
기획하신 대장님과 함께하신 여러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차 때문인지 새벽에 일어나게 되고, 야식이 땡기고 밤잠 설치지만....즐거웠던 긴 여운 지속 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입에 맞지않은 음식 때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흩으르진 모습없이 완주한 "혜숙"이게
뜨거운 기립 박嗤 보냅니다.
또한 11박12일 모든 일정을 빈틈없이 기획과 계획한 "김홍수"대장님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여러가지 사항들 잘 넘기고 유종의 미 거두게 해준 날씨에 감쏴~~~

오라버님과 여러회원님들께서 챙겨주신덕분에 잘 견디지 않았을까 싶어요..ㅎ
김홍수 대장님이하 여러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