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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話在가 발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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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괘념치 마십시요.인터넷은 자정작용이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꼭 밝히지 않아도 시간지나면 다들 느끼니까요.

몇일간 안보이니 더 그립군요.괘념치 마시고 자주 오세요.
산정홈페이지에서 팬이 있는 분은 박사님 밖에 없습니다.
원래 인기가 있으면 스토커도 생기고 유괘범도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

속상해하지 말기


어떤 것에 대해 미운 마음을 품거나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꼬치꼬치 캐고 들거나 속상해하면서
세월을 보내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은 거란다.



- 샤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중에서-

P/S

조만간 한잔합시다.전화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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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永漢 님 적절한 시기에 예리한 지적 하셨습니다.저도 이부분에 몇일 간 시간을 두고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우리는 홇고 그름을 론하지 않아도 정의는 정의되로 갈것이고 악은 악되로 갈것입니다.산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산처럼 의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또한 박사님 처름 박식 하신분이 백의종군 하셔야지요,저는 자주하는 말중에 한결같이 하는것을 강조하고, 또한 제 자신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한때책상 앞에 보왕삼매론에 나오는 이런문구를 붙혀 둔적도 있었는데.억울함을 당해서 밝힐려고 하지 마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도웁게 되나니.....박사님의 아량과 현명함으로 속히 평정을 찾으시고 우리 곁으로 와주시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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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원님의 댓글

여성회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永漢님께서 보왕삼매론 좋은 글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리쌍의 Rush 가사처럼 박사님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하고 다가올 날을 향해 앞을 바라보면서 .......산정님들의 박사님을 부르는 합창소리가 메아리쳐 울립니다. 견문이 많은 박사님께 우리 함께 힘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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