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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산정의 새로운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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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산악회 홈페이지 잘 보고 갑니다. 부산지역 산악회에서 인터넷상 가장 잘 운용하는 산악회인것 같습니다. 아마 실전도 잘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올 7월부터는 공무원도 주5일제가 시행됩니다. 일요일 마다 온산이 몸살을 할정도로 복잡합니다. 이젠 토요일 등산, 그리고 금요일 밤에 시작하는 무박 등산도 시도될만한 시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틀에 박힌 코스말고 산정 나름대로의 멋진코스도 개발해주세요.
사실 산악회따라 2-3년만 다니면 다닐산이 없을 정도로 똑같은 코스밖에 없습니다. 지리산하면 중산리,거림,백무동,삼신봉,반야봉정도....이젠 삼정산 영원사코스, 벽송사코스, 새재 등 동부코스(물론 비지정등산로도 있지만) 등도 있을 만한데.....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린지 모르겠으나 이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산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또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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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내음 님 깊이 있고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기존의 가이드 형퇴의 비 문화적인 부분 개선 하기 위해 노력해오면서 코스의 차별화 로 연계 해야 되는 부분... 출발시간의 고정적인 시간대 파기[하 계절과 동 계절]또한 산행 코스에 따라 효과 적인 시간대 출발....가이드 산정은 정회원 일일 회원 지역 직업 구분하지 않는 구조 속에서 산악 동호인 들에게 산정의 이미지를 구축 하여 왔고 그 저력으로 산내음님 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포함한 변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산내음님 적극적인 참여로 가이드 산악회의 변화발전에 힘이 되어 주시길 희망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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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음님의 댓글

산내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시 발전지향적인 산악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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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음님의 댓글

산내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엔터 쳤더니 넘어가버렸습니다. 산정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회가 되면 꼭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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