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철저한 사전준비와 계획없이 막연히 준비해온 산행일정이 일주일뒤입니다. 미리 이곳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엄청 밀려옵니다.
저희 가족(4명-저희 부부, 아들2)은 1월 14일에 밀포드 사운드 트랙킹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합니다. 산을 열심히 다녔던 사람들도 아닌데, 저질체력은 아닌것 같아 큰 걱정없이 덜컥 신청했어요. 가이드북에서 잠깐 소개되는 트레킹 정보와 트레킹주최측( Ultimate Hikes)의 안내서정도만을 보다가 오늘에서야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다녀오신 사진들을 보니 저도 어서 가서 즐감하고 싶은 마음을 굴뚝인데, ... 걱정이 이제서야 스멀스멀 ....정신없습니다..
몇가지 급하게 여쭤보려고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1.산악회 회원분들이셔서 4박5일 일정들 별 무리 없으셨던건가요?
2.여름이라해서 저는 반팔 반바지 위주로 준비하려 했는데, 사진을 보니 긴옷들을 다 입으셨네요..기능성 긴팔 바지로 땀배출 잘되는걸로 입으라는 얘기인거지요?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로 생각하고 준비하면 될까요?
3. 주최측의 준비물을 보면 fleece jacket, fleece socks 준비하고, 짐을 가볍게 해야하니 옷들을 한벌갖고가서 계속 빨아입으라하던데.. 정말 그리해야하나요? 또,그곳에서 빌려준다는 물건들(배낭, 우의..)보다는 여기서 가지고 가는게 나은지 궁금하구요...
4. sandfly라고 하는 모기인지 파리인지 하는 애들이 트레킹 내내 골치거리인가요? 큰애가 뭔가에 물리면 피부에 과잉반응이 와서요...
5.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게 남편의 지론인데, 무게가 좀 있어서.. 카메라가 짐이 되겠지요?
제가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질문올리는데,, 도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가능하시다면 전화로 연락주시면 더욱 감사할것 같아요..
010 6382 0005 오선숙(전북 군산)
저희 가족(4명-저희 부부, 아들2)은 1월 14일에 밀포드 사운드 트랙킹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합니다. 산을 열심히 다녔던 사람들도 아닌데, 저질체력은 아닌것 같아 큰 걱정없이 덜컥 신청했어요. 가이드북에서 잠깐 소개되는 트레킹 정보와 트레킹주최측( Ultimate Hikes)의 안내서정도만을 보다가 오늘에서야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다녀오신 사진들을 보니 저도 어서 가서 즐감하고 싶은 마음을 굴뚝인데, ... 걱정이 이제서야 스멀스멀 ....정신없습니다..
몇가지 급하게 여쭤보려고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1.산악회 회원분들이셔서 4박5일 일정들 별 무리 없으셨던건가요?
2.여름이라해서 저는 반팔 반바지 위주로 준비하려 했는데, 사진을 보니 긴옷들을 다 입으셨네요..기능성 긴팔 바지로 땀배출 잘되는걸로 입으라는 얘기인거지요?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로 생각하고 준비하면 될까요?
3. 주최측의 준비물을 보면 fleece jacket, fleece socks 준비하고, 짐을 가볍게 해야하니 옷들을 한벌갖고가서 계속 빨아입으라하던데.. 정말 그리해야하나요? 또,그곳에서 빌려준다는 물건들(배낭, 우의..)보다는 여기서 가지고 가는게 나은지 궁금하구요...
4. sandfly라고 하는 모기인지 파리인지 하는 애들이 트레킹 내내 골치거리인가요? 큰애가 뭔가에 물리면 피부에 과잉반응이 와서요...
5.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게 남편의 지론인데, 무게가 좀 있어서.. 카메라가 짐이 되겠지요?
제가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질문올리는데,, 도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가능하시다면 전화로 연락주시면 더욱 감사할것 같아요..
010 6382 0005 오선숙(전북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