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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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월간 산과 이마운틴에서 "주5일제 근무에 따른 생활패턴 변화"라는 설문조사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앞으로 주 5일근무제가 본격화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산을 포함한 야외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산악인들은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해외에 있는 높은 산’에 오르는 것을 꼽았고, 일반인들은 ‘국내 유명한 산에 가보는 것’에 대한 희망이 높아 주5일제로 인해 등산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산악인들은 36%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 달에 두 번 이상 산을 찾고, 매주 혹은 그보다 자주 산을 찾는 사람들도 34%에 이르렀다. 전체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등산 횟수도 늘어났는데 특히 50∼59세 사이의 산악인 집단은 60%가 ‘일주일에 1번 이상 산에 간다’고 답했다. 일반인의 경우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을 찾는 비율이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행 방식은 일반인들의 95%에 달하는 압도적 다수가 워킹 위주 산행을 하고 있는 반면, 산악인들은 65%가 워킹, 20%가 암벽등반, 16%가 암릉등반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좋아하는 산을 묻는 질문에는 산악인은 지리산(38%), 설악산(29%)을 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일반인은 지리산 22%, 설악산 21%, 백두산 2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내용>
앞으로 주 5일근무제가 본격화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산을 포함한 야외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산악인들은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해외에 있는 높은 산’에 오르는 것을 꼽았고, 일반인들은 ‘국내 유명한 산에 가보는 것’에 대한 희망이 높아 주5일제로 인해 등산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산악인들은 36%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 달에 두 번 이상 산을 찾고, 매주 혹은 그보다 자주 산을 찾는 사람들도 34%에 이르렀다. 전체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등산 횟수도 늘어났는데 특히 50∼59세 사이의 산악인 집단은 60%가 ‘일주일에 1번 이상 산에 간다’고 답했다. 일반인의 경우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을 찾는 비율이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행 방식은 일반인들의 95%에 달하는 압도적 다수가 워킹 위주 산행을 하고 있는 반면, 산악인들은 65%가 워킹, 20%가 암벽등반, 16%가 암릉등반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좋아하는 산을 묻는 질문에는 산악인은 지리산(38%), 설악산(29%)을 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일반인은 지리산 22%, 설악산 21%, 백두산 2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