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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의 이상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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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의 이상과 자세

산정산악회는 1998년 9월 처음 가이드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고집한 문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내용은 변함이 없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 정회원 일일 회원 을 구분하지 않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비영리 가이드 산악회입니다.

위 내용처럼 우린 한결같이 가이드 해왔고 우린 변함이 없습니다. 현재의 산정의 구성원이 있다면 6년 동안 산정의 산행 가이드 활동 속에서 만들어진 구성 원 들입니다.

산정산악회는 단 한사람도 혈연 학연 동민 직업의 의 선후배 이러한 구조에 속하는 분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들....

우리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초보 동호인을 포함한 모던 산악인에게 산을 안내하는 품격을 겸비한 봉사자 들 이기를 추구할 것입니다.

산정인 이여! 현재 각기 맡은바 열심히 들하고 계십니다. 봉사란 겸손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산정을 찾고 있습니다 .

현재 봉사하고 계신 분들이 산정 의 봉사자로 활동하기 전 산정을 다녀간 분도 오시고 있고. 한국의 산하를 그대들보다 5년 10년 아니20년을 앞서

경험하신 분들 또한 참여하고 있는것이 우리 단체의 현실입니다. 산정은 앞에서열거했듯이 직장 동민 동문 .....제한된 구성원들이 그룹을 이루는 단체와 절대적으로 다른 조직입니다.

간혹 한번씩 참여하는 회원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한 분도 없다고. 난 그렇지 않습니다. 참여하시는 회원 개개인 모두는 알 수는 없지만

대부분 익숙한 분들입니다. 한때 자주 참여하실 적에 그분이 아는 사람들 을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산정 [가이드] 산악회의 특성상 회원은 가고 오는 것인데....

산정의 회원 [1000 여명] 모두를 우리는 인식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이 산정을 찾아오실 많은 분들 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산정의 봉사자 님 여러분!

이 많은 분들 개개인의 취향을 맞혀 봉사하기란 신이 아니고선 불가능일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색깔 우리의 이념 우리의 목소리를 나타내는 활동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주참여가 필수 일 것입니다. 또한 겸손하여야 합니다.
산과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는 훌륭한 명망 있는 단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데 보람과 긍지가 있을 뿐입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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