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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행동식 소금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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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탕 [350kcal.10개]

설탕이 주원료인 사탕은 구하기가 쉽고 저렴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행동식이다. 보관도 쉬운편이라 한여름만 아니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허기를 느낄때마다 손쉽게 꺼내 먹을수 있어 가장 대중적인 행동식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하지만 중량이 적기 때문에 비상 식량 이나 행동식 등 어떤 기능을 발휘 하려면 생각보다 많이 먹어야 하는 맹점이 있다.보통 사탕한개는 3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10개를 먹어야 밥 한 공기[30kal] 정도의 칼로리를

기대할수 있는데,현실적으로 너무 달아 한번에 3개 이상 먹기 힘들다.또한 한꺼 번에 너무 많이 먹게되면 입안이 부르터고 속이 쓰리게 된다.거기다가 식욕 까지 감소시켜 본래 끼니를 소홀이 하게 되어 오히르 해가 되는 수도 있다.

따라서 식사를 맡치고 후식으로 영양가를 보충하거나 물을 마실 때 같이 섭취하여 영향의 뜸을 매우는 정도로 사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소금사탕은 설탕이 주원료인 기존의 사탕에 염분을 가미한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것도

역시 일반 사탕과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이것의 가장 매력은 소금 성분이 단맛을 속여주기 때문에 약간 과하게 먹어도 일반 사탕같은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ㅜ따라서 무리한 산행 종주나 험한 암릉 산행을 할때 계속

입에 물고 있어도 크게 싫증나지 않으며서 칼로리를 얻을수 있다. 거기다 소량이나마 염분까지 보충해주니 산행을 마치고 하산할 때 어지러운 것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예전에 값비싼 일본 수입품만 유통됐고, 구하기도 어려워 중요한

산행이 있을때마다, 수입품매장을 이 잡듯이 뒤지곤 했는데, 최근에는 대형 할인 매장이나 백화점 식품매장에 가면 수입품 뿐만 아니라 저렴한 국산제품 까지 손쉽게 구할수 있다.

*지난 2000년 9월 지리산 천왕봉 당일 산행때 법계사 에서 천왕봉[방향] 아래서 다리의 통증과 쥐가 나는 회원이 있었는데 발가락을 따고 주무르고 응급 조취를 취하 고도 차도가 없어 장터목 까지 부축하고 업고 하여 산장에서 1박

하고 하산 하시게 한적이 있었 는데...2002년 꼭같은 코스의 지리산 천왕봉 산행때 다리에 쥐가 나는 회원이 계셨는데,[비슷한장소에서] 2000년도와 똑같은 응급 조치 후 소금물을 두컵 드시게 했는데 이분은 회복이 빨라 함께 하산할수 있었던 산행이 떠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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